새만금 첫 중국기업 태양광 발전시설 준공

새만금개발청은 전라북도 군산시 새만금지역 내 중국 시엔피브이(CNPV)사의 태양광 발전시설이 준공됐다고 20일 밝혔습니다.시엔피브이의 태양광발전시설은 15만7,931㎡에 247억원을 투자해 10.87메가와트(MW) 발전규모(약 3,700가구 사용량)로 건설됐습니다.지난해 10월 말 착공한 지 5개월 만의 준공입니다.시엔피브이는 오는 2017년 새만금 산업단지에 태양광 제조시설을 추가로 지을 예정입니다.새만금개발청 관계자는 "시엔피브이사는 새만금 지역에 투자한 중국 기업 1호"라며 "향후 한·중경제협력단지 조성에 기폭제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신동호기자 dhshi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공식입장 전문] 장현승, 결국 비스트 탈퇴…억지봉합 소용없었다ㆍ임신중 여성들 "절대 구운 고기 먹지 마세요"...태아 `위험`ㆍ아인슈타인이 집에선 홀딱 벗은 채 돌아다녔다? “이런 모습 놀라워라”ㆍ멕시코 활화산 분화 "주민 2천명 대피"..외출 두려운 주민들ㆍ곡우, 전국날씨 밤부터 비…예상 강수량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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