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형부동산 시장 열기, 앗 뜨거~!

- 올해 주택대출규제 강화로 아파트 투자 어려워져.. 수익형부동산에 투자 나서는 수요자들 증가- `시청역 SK VIEW`, 초역세권에 부산행정타운의 중심에 위치해 배후수요 풍부총선이 끝나고 분양 시장의 열기가 재점화되고 있다. 아파트시장뿐 아니라 수익형부동산 시장에도 그 여파가 나타나고 있는데, 지난 2월 서울, 수도권을 중심으로 시작된 주택대출규제 강화가 오는 5월 주택대출규제 강화가 지방에도 적용되며 투자자들의 부담이 가중되고 있기 때문이다.특히 지난해 분양 열기가 뜨거웠던 부산의 경우는 많은 투자자들이 몰리며 높은 청약률 및 계약률을 기록해냈다. 지난해 최고 평균 청약률을 기록하는 단지들이 대거 부산에서 분양되며 이 열기를 입증했고, 올해도 투자에 나서려는 수요자들이 많지만 주택대출규제로 아파트 투자가 어려워져 수익형부동산이 뜨고 있는 것이다.실제로 최근 주택대출규제가 강화된 후 분양한 오피스텔들의 성적도 우수하게 나타나고 있다. 지난 3월 피에스피엠씨가 분양한 `힐스테이트 삼송역` 오피스텔은 총 969실 모집에 무려 1만 759명이 신청했다. 1군(전용면적 65·68㎡)은 130실 모집에 2877명이 청약해 22.1대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고, 전체 평균 경쟁률은 11.1대1을 기록했으며, 계약 나흘만에 완판됐다.부동산 관계자는 "오피스텔은 주택대출규제의 영향을 받지 않아서 오히려 주택대출규제가 강화가 호재로 적용되기 마련이다"라며 "지금은 서울, 수도권에만 규제가 적용되고 있지만 내달부터 지방까지 확장되면 이러한 분위기는 더욱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이러한 가운데, 초역세권에 위치하고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춘 오피스텔인 `시청역 SK VIEW`가 분양중에 있어 화제다.부산시 연제구 연산동 1361-9번지 일원에 자리잡은 `시청역 SK VIEW`는 지하 1층~지상 24층으로 총 153실로 구성된다. 전용면적은 29, 43㎡이며, 원룸형 외 2인 가구 이상이 거주할 수 있는 투룸형 타입도 제공돼 다양한 수요층을 임대수요로 받을 수 있다.단지는 부산시청, 부산시의회, 부산지방경찰청, 부산고용노동청, 부산지방국세청 등 주요 행정기관들과 인접한 위치에 자리잡고 있다. 이로 인해 단지는 부산 행정의 1번지로 주목 받으면서, 직주근접 프리미엄의 최대 수혜지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교통 부문에서도 만족스러운 입지를 자랑한다. 부산지하철 1호선 시청역을 도보로 약 3분내, 1,3호선 연산역을 도보로 약 10분 내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에 자리잡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부산시청과 지하철역을 중심으로 다양한 버스 노선이 구축돼있어 부산 내 어디든 이동이 수월할 전망이다.이 뿐만 아니라 단지 인근에는 이마트(연제점), 홈플러스(연산점) 등 대형마트와 거제시장, 각종 병원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편히 누릴 수 있다. 부산 시민공원, 광복기념관 등 문화 시설과도 가깝다.단지 내에는 대규모의 고급 아트리움(중정형)몰을 조성함에 따라 단지 안에서 모두 해결할 수 있는 원스톱 라이프를 제공한다. 또한, 가구 옮기기, 전등 교체, 재활용품 버려주기 등과 같은 생활 맞춤형 컨시어지 서비스(본 서비스는 위탁사 운영예정 서비스이며 일부 유료로 운영예정)가 제공되면서 입주민의 편의를 도울 예정이다.스마트 시스템도 돋보인다. 각 세대 별로 무선랜 AP, 관리실에서 자동으로 검침이 가능한 원격검침 시스템, 천정형에어컨, 오염물질이 제거된 깨끗한 음용수를 공급하는 중앙정수처리 시스템 등을 통해 주거의 질을 높일 것으로 보인다. 견본주택은 부산시 연제구 연산동 701-4번지에 위치하며, 입주는 2018년 11월 예정이다.디지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소녀시대 윤아, 中 인기 돌풍…`무신조자룡` 연이은 대박 행진ㆍ김유정, ‘구르미 그린 달빛’ 전격 캐스팅…박보검과 싱그러운 여름 로맨스 펼친다ㆍ`인천상륙작전` 길금성, 그는 누구인가?ㆍ태양의 후예 마지막회 시청률 40% 넘었다…결말 `해피엔딩`ㆍ고지용, 젝스키스 무대 혼자 양복입고 올라 "아기아빠 됐다" 울먹ⓒ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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