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김과 라디오 출연 이진아, 무명 설움 털어놔 "관객이 첼로와 기타 뿐"

가수 이진아가 라디오에 출연하자, 그녀의 지난 발언도 눈길을 받고 있다.지난 2015년 3월 방송된 SBS `K팝스타4`에서 이진아는 "자작곡을 3천 명 앞에서 들려준다는 것이 긴장되고 기대된다"며 "작은 라이브 클럽에서는 공연을 했었지만 이렇게 큰 무대는 처음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이어 그녀는 "관객이 적었을 때는 세 명이었고, 한 명도 오지 않아 첼로랑 기타랑 나만 공연장에 덩그러니 남은 적도 있었다"며 "그때는 정말 슬펐지만 그런 감정을 숨기고 즐겁게 공연하려 노력했었다"고 이야기했다.한편 그녀는 12일 샘 김과 함께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진한 동료애를 보여주며 훈훈함을 자아냈다.온라인속보팀 박수진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이불 털다가 그만…" 30대 여성, 아파트 30층서 추락사ㆍ송혜교 미쓰비시 광고 거절, 과거 고충 고백 "내가 연애만 하고 다니는 줄 알아"ㆍ`풍문쇼` 박찬호 아내 "물려받은 재산만 1조 넘어" 재력 어마어마ㆍ박민지, SNS 속 남다른 요리 실력 화제ㆍ[공식입장] 나르샤 "일반인 남친과 결혼전제 열애 중, 상견례 마쳤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핫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