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초코파이바나나 공급 늘린다…증설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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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이 '초코파이 정(情) 바나나' 생산라인 확장을 완료하고 제품 공급량을 늘리기 시작했다고 11일 밝혔다.
오리온은 새로 추가한 라인에서 초코파이 바나나 생산을 시작, 이번 주부터 기존 대비 50% 늘어난 물량을 매장에 공급함으로써 품귀현상을 해소될 전망이다. 그동안 오리온은 부족한 물량을 맞추기 위해 기존 초코파이 바나나 생산라인을 24시간 풀가동해왔다.지난달 첫 선을 보인 초코파이 바나나는 출시 한 달 만에 누적판매량 1400만개를 돌파하는 등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초코파이 바나나는 오리온이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초코파이 탄생 42년 만에 처음으로 내놓은 자매 제품. 바나나 원물을 넣어 바나나의 맛과 향을 그대로 살렸다는 평가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오리온은 새로 추가한 라인에서 초코파이 바나나 생산을 시작, 이번 주부터 기존 대비 50% 늘어난 물량을 매장에 공급함으로써 품귀현상을 해소될 전망이다. 그동안 오리온은 부족한 물량을 맞추기 위해 기존 초코파이 바나나 생산라인을 24시간 풀가동해왔다.지난달 첫 선을 보인 초코파이 바나나는 출시 한 달 만에 누적판매량 1400만개를 돌파하는 등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초코파이 바나나는 오리온이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초코파이 탄생 42년 만에 처음으로 내놓은 자매 제품. 바나나 원물을 넣어 바나나의 맛과 향을 그대로 살렸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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