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즈서 뛰어내려 여친 구하고 사망한 호주청년 표창

사진=폴 로싱턴 SNS 생전모습크루즈선에서 떨어진 여자진구르 구하기 위해 밤바다로 뛰어들었다가 실종된 호주 청년 폴 로싱턴이 `용감한 호주인 상`(Australian Bravery Award) 수상자로 선정됐다.17일 호주 언론에 따르면 로싱턴은 2013년 5월 크루즈선을 타고 가다 여자친구가 발코니에서 미끄러지벼 떨어지자 폴은 바로 난간에 올라 바닷속으로 뛰어드는 모습이 CCTV를 통해 발견됐다.이 사건을 조사한 팀은 보고서를 통해 로싱턴의 선행을 널리 알린 결과 로싱턴은 지난 17일 `용감한 호주인 상`에 선정됐다.[온라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윤성현과 열애 박민지, ‘록마니아’..요즘 웨딩 화보가 대세라며?ㆍ분당 예비군 실종자 `이럴수가`...목맴사 결과에 `경악`ㆍ나경원 "부정입학 의혹 거짓" 반박...최승호 PD `재반박` 역공!ㆍ명왕성 얼음행성 "뉴호라이즌스 대박이야"..우주 비밀 속속 전해!ㆍ10대 女후배 감금·성매매, 한 달 간 28차례 ‘몹쓸 짓’ 충격ⓒ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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