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KON’ 사전등록 60만명 돌파…3월 말 출시 예정

넷마블게임즈는 출시 전 최종 담금질 작업에 들어간 스타일리쉬 듀얼액션 RPG(역할수행게임) ‘KON’의 사전등록자가 약 2주 만에 6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넷마블은 ‘KON’의 사전등록에 참여한 안드로이드 이용자를 대상으로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프리미엄 테스트(CBT)’를 진행할 예정입니다.한지훈 넷마블 본부장은 “현재 ‘KON’은 별도의 마케팅을 진행하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도 사전등록자가 60만명을 넘어섰다”며 “지난 4일 신작 발표회에서 실제 플레이 영상을 공개하고, 최근 홍보모델로 배우 유아인씨를 발탁한 이후 사전등록과 프리미엄 테스트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졌다”고 말했습니다.넷마블은 현재 사전등록에 참여하는 모든 이용자에게 영웅 무기 상자, 트레이닝 장신구 3종 세트, 크리스탈(게임재화) 300개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입니다.또 공식카페에 가입하면 크리스탈을 200개 제공하고, 가입인사 글을 게재하면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크리스탈 1000개를 추가 지급합니다.이밖에 넷마블 공식 페이스북에 게시된 ‘KON’의 신규 영상의 ‘좋아요’가 1만개가 되면 크리스탈을 이용자당 200개씩 지급하고, 해당 영상을 공유하는 이용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1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제공하는 별도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습니다.‘KON’은 2개의 캐릭터가 함께 성장하고 전략적인 전투를 할 수 있는 듀얼액션 시스템과 유저가 직접 제작한 맵에서 진행되는 PvP(이용자 간 대결)시스템인 `침략전`이 특징으로 3월 말 안드로이드와 iOS 버전으로 출시될 예정입니다.임동진기자 djl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세기의 대국` 이세돌, 알파고에 충격 패배ㆍ샤오미 CEO "화웨이 거짓말 하고 있다" 中 IT기업의 `1등 싸움`ㆍ박신혜, 파리 근황 `가려지지 않는 미모`ㆍ‘바둑 기사’ 조훈현씨, 새누리 입당…비례대표 공모 참여ㆍ`세기의 대결` 이세돌vs알파고, 관련주도 들썩ⓒ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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