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민 문제 머리 맞댄 EU-터키 정상

도날트 투스크 유럽연합(EU) 정상회의 상임의장(앞줄 왼쪽 세 번째)과 아흐메트 다우토을루 터키 총리(두 번째)가 7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EU·터키 정상회의에서 손을 잡으며 웃고 있다.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앞줄 맨 왼쪽),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뒷줄 왼쪽 네 번째) 등 EU 정상들은 터키를 통해 그리스로 유입된 난민을 터키로 되돌려보내는 대신 EU가 터키에 자금을 추가 지원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브뤼셀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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