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정가은 “남편, 코 심하게 고는데 나는 하나도 안들려” 팔불출

‘택시’ 정가은이 남편에 대한 애정을 뽐냈다.

1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택시’(이하 택시)는 ‘진격의 신부’ 특집으로 꾸며져 방송인 정가은과 모델 이혜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정가은은 남편에 대해 “코를 심하게 곤다”고 폭로하면서도 “저는 하나도 안 들린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정가은은 “어머니가 걱정하시더라. 어머니에게 ‘저는 하나도 안 들려요’라고 말씀드렸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택시’에서 정가은은 송은이가 축의금을 100만원 냈다고 전했다.

신현정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