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터쇼]벤츠, 지붕 여닫는 첫 C클래스 공개

메르세데스-벤츠가 제86회 제네바모터쇼에서 C클래스 카브리올레를 앞세웠다.

1일 벤츠에 따르면 외관은 S클래스 카브리올레를 축소한 형태로, 캔버스로 이뤄진 소프트탑이다. 동력계는 쿠페에 먼저 얹은 4기통 1.6ℓ 및 2.0ℓ 가솔린과 디젤 엔진을 각각 탑재했다. 편의품목은 벤츠 컨버터블 전통대로 지붕을 열고 주행할 때 목을 따뜻하게 하는 에어 스카프와 에어캡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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