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 성’ 최정원, 긍정 여신에게도 힘든 시련…‘역경 예고’

[연예팀] ‘마녀의 성’ 최정원 힘든 사랑을 예고해 안방극장의 이목을 끌고 있다.

최근 방영중인 SBS 일일드라마 ‘마녀의 성’(극본 박예경, 연출 정효)에서 매일 반복되는 시련 속에서도 긍정의 힘으로 살아가는 오단별 역을 맡은 최정원이 극중 이해인에게 서지석 곁을 떠나라는 제안을 받으며 순탄치 않는 힘든 사랑의 전초전을 예고했다.극중 최정원이 맡은 오단별은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은 불행하게 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살고 있다. 16년간 서로 아끼고 사랑했던 남편이 자신과 결혼한 지 얼마 되지 않아 불미스러운 일에 휘말려 죽음을 맞이했다. 이에 오단별은 자신에게 사랑은 분에 넘치는 욕심이라고 생각하며 살아간다.

그러던 중 오단별에게 사랑이 찾아왔다. 매일 티격태격 악연으로 생각됐던 신강현(서지석)에게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마음을 뺏기게 된 것. 신강현을 사랑하는 문희재(이해인)에게 떠나 달라는 초강수의 제안을 받게 되고 오단별은 어떻게 해야 할지 고심하는 모습을 보여 오단별에게 다시 찾아온 사랑이 앞으로 어떻게 전개 될 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마녀의 성’은 인생의 벼랑 끝에 몰려 돌싱이 된 시어머니, 며느리, 시누이가 한집에서 살아가며 갈등과 상처를 극복하고 가족이 되어가는 눈물겨운 인생 극복기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 7시20분 방송된다. (사진출처: SBS ‘마녀의 성’ 방송 캡처)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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