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조윤영, 뮤지컬 `삼총사`서 카이-박형식과 입 맞춘다

신예 조윤영이 뮤지컬 `삼총사`의 콘스탄스역을 꿰차 눈길을 끌고 있다.뮤지컬 삼총사는 알렉상드로 뒤마의 1844년 소설인 `삼총사`를 원작으로 하며, 17세기 프랑스 배경으로 왕실 총사가 되기를 꿈꾸는 청년 `달타냥`과 프랑스 왕의 친위부대 삼총사 `아토스`, `아라미스`, `포르토스` 세 사람의 모험과 우정을 박진감 넘치게 그린 작품이다. 이에 신예 조윤영이 `달타냥`의 첫사랑 `콘스탄스`역을 맡아 매력적인 모습을 관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조윤영은 이미 뮤지컬 `헤이,자나!`, `친구`, `명동 로망스`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다양한 역할을 소화했다. 폭발적인 가창력과 짙은 감정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아오고 있어 이번 `삼총사`의 캐스팅에 더욱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조윤영이 달타냥 역의 카이, 박형식, 산들, 신우가 맞추게 될 달달한 호흡 역시 관전 포인트 중 하나로 자리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2년만에 관객을 만나기 위해 새로운 캐스트와 함께 더욱 업그레이드 되어 돌아온 뮤지컬 `삼총사`는 인터파크 등의 예매처를 통해 2월 18일 오후 2시 티켓예매가 시작된다.
MAXIM 박소현기자 press@maxim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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