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수록 매력적인 홍설, 그녀의 화장품에도 `관심 집중`

라비오뜨 미스트 등 김고은이 사용한 제품들 인기 고공행진tvN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이 설렘 가득한 키스신 연출로 폭발적인 화제다. 덩달아 주인공 김고은의 유리알 같은 피부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고은은 풋풋한 여대생인 홍설 역을 맡아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내고 있는데 이를 뒷받침하는 메이크업과 고운 피부의 비결에 이목이 쏠리고 있는 것.특히 상대역인 유정과의 키스 장면을 회상하며 설레는 듯 부끄럽게 붉어진 피부의 열기를 가라앉히기 위해 사용한 미스트 제품을 궁금해 하는 이들이 많다. 이 제품은 라비오뜨가 출시한 `린든 블라섬 딥 모이스처 크림 미스트`로 드라마에서 뿐 아니라 실제 김고은이 사용하는 아이템으로 알려져 있다.드라마 속에서 한층 빛나는 김고은의 피부는 평소 수분보충을 중요시하는 습관 덕분으로 겨울철 히터 바람에 건조해진 피부에 수시로 뿌리는 미스트를 사용한다는 것이다. 특히 드라마에서 사용한 라비오뜨 미스트는 영양 성분이 풍부해 피부 유·수분 균형을 맞추고 보습과 윤기를 부여하는데 효과적이어서 더욱 선호한다는 설명이다.더불어 김고은은 메이크업 또한 누구나 따라할 수 있는 이지 캐주얼 룩을 선보이고 있는데 피부 바탕을 촉촉하고 깨끗하게 연출하되 드라마 속 데이트 장면처럼 중요한 순간에는 립에 포인트를 줘 눈길을 끈다.라비오뜨 측은 방송 이후 극중 홍설의 피부 관리법과 메이크업에 대한 문의가 쇄도하고 있으며 특히 데이트 장면에서 사용한 립 제품인 `페탈 어페어 립 컬러 에센스 볼륨핏` 마르살라 컬러는 품절되는 등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고 밝혔다.이에 고무된 라비오뜨는 홍설 메이크업 3종 세트인 `헬시 블라섬 스킨핏 파운데이션`과 `페탈 어페어 립 컬러 에센스 볼륨핏 2종`을 30% 할인가에 판매하고 있다.
김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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