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중권 안철수 향해 연일 날세우는 이유 "떠나면서 더민주에 백신역할"

진중권 동양대학교 교수가 안철수 의원에 대해 연일 날선 비판을 토해내고 있다.진 교수는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더불어민주당의 문미옥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 기획정책실장 영입 내용의 기사를 링크한 후 "안철수씨가 더민주의 백신 역할을 해주신 거다. 그 분들 다 데리고 떠나니 당이 잘 돌아간다"라고 게재했다.진 교수는 지난 26일에는 안철수-이희호 대담 녹취록과 관련해 "공당의 입으로 거론하기조차 민망한 일"이라고 지적하며 "남세스런 일로 공당의 입을 더럽힐 필요는 없습니다. 당혁신과 인재영입, 총선에 내세울 시대정신의 제시에만 매진하기를"이라는 트위터를 올리기도 했다.이날 진 교수는 "이희호 여사가 누구 편이냐, 뭐 이런 유치한 논쟁에 빠지지 말기를"이라며 "이희호 여사도 그걸 원하시지 않을 겁니다"라며 항간에 떠도는 녹취록과 관련한 파문에 대해 일갈했다.한국경제TV 핫뉴스ㆍ이세돌, 최강 인공지능 컴퓨터와 세기의 바둑대결ㆍ북한, 장거리 미사일 발사 움직임 포착…"이르면 일주일 내 발사"ㆍ서울대 출신이 개발한 "하루 30분 영어" 화제!ㆍ연금복권 1등 당첨자가 밝힌 대박 비법은?ㆍ 치주염, 구취 방치했더니 세균이 몸속 깊은 곳 까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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