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베이, '텀블러 B9.0' 인기아이템으로 '부상'
입력
수정
카페 프랜차이즈 창업 전문 브랜드 커피베이가 최근 출시한 디자인 텀블러 B9.0가 연예인들 사이에서 인기 아이템으로 떠오르면서 대중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12월부터 커피베이 각 가맹점에서 예약 판매를 시작한 신상 텀블러 B9.0는 드라마 '오마이비너스'나 '치즈인더트랩' 등 다양한 드라마에서 유명 연예인들의 패션 아이템으로 협찬됐다. 아이돌 헨리는 B9.0 텀블러 착용 사진을 개인 인스타그램에 올리는 등 B9.0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커피베이의 신제품 B9.0은 커피의 본고장 아프리카 에티오피아의 상징인 코끼리 상아를 디자인 모티브로 해 독특하고 심플한 모양이 특징이다. 브라운 톤의 가죽 홀더와 스트랩으로 고급스러움까지 더한 B9.0 텀블러는 430ml(14oz)로 커피나 음료를 즐기기에 충분한 용량으로 PP소재로 제작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커피베이는 음료나 베이커리 판매 외에 가맹점들의 매출을 창출할 수 있는 방법으로 타 브랜드와 차별화된 스페셜MD 라인업을 기획하게 됐다. B9.0을 시작으로 다양한 MD제품들을 추가로 출시할 예정이다. 본 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커피베이 홈페이지(www.coffee-bay.co.kr)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구입 문의는 커피베이 각 가맹점을 통해 가능하다.
백진성 커피베이 대표는 "기본적인 커피 메뉴들이 이미 상향평준화 된 상태에서 매출을 확보할 수 있는 방법으로 커피베이 만의 독자적인 스페셜 MD B9.0 텀블러를 기획하게 됐다"며 "B9.0 텀블러를 시작으로 차별화된 MD제품 라인업을 구축해 유니크 한 브랜드 이미지를 만들고 각 가맹점의 매출까지 확보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한편 순수 국내브랜드인 커피베이는 미국 월마트에 입점할 수 있는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을 완료했으며 올해 미국 월마트 내 직영점 10개를 오픈하고, 2017년도부터 본격적인 미국 가맹사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또 국내 예비 가맹점주들의 안정적인 창업을 돕기 위한 가맹비, 물품보증금, 교육비 지원 프로그램과 창업 후 마케팅 비용을 지원하는 독자적인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오는 14일과 23일 서울 본사에서 진행되는 사업설명회에서 관련 내용을 자세히 안내 받을 수 있다. 그 밖의 창업 문의는 홈페이지(www.coffee-bay.co.kr)나 문의전화(1644-1157)로도 가능하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지난 12월부터 커피베이 각 가맹점에서 예약 판매를 시작한 신상 텀블러 B9.0는 드라마 '오마이비너스'나 '치즈인더트랩' 등 다양한 드라마에서 유명 연예인들의 패션 아이템으로 협찬됐다. 아이돌 헨리는 B9.0 텀블러 착용 사진을 개인 인스타그램에 올리는 등 B9.0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커피베이의 신제품 B9.0은 커피의 본고장 아프리카 에티오피아의 상징인 코끼리 상아를 디자인 모티브로 해 독특하고 심플한 모양이 특징이다. 브라운 톤의 가죽 홀더와 스트랩으로 고급스러움까지 더한 B9.0 텀블러는 430ml(14oz)로 커피나 음료를 즐기기에 충분한 용량으로 PP소재로 제작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커피베이는 음료나 베이커리 판매 외에 가맹점들의 매출을 창출할 수 있는 방법으로 타 브랜드와 차별화된 스페셜MD 라인업을 기획하게 됐다. B9.0을 시작으로 다양한 MD제품들을 추가로 출시할 예정이다. 본 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커피베이 홈페이지(www.coffee-bay.co.kr)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구입 문의는 커피베이 각 가맹점을 통해 가능하다.
백진성 커피베이 대표는 "기본적인 커피 메뉴들이 이미 상향평준화 된 상태에서 매출을 확보할 수 있는 방법으로 커피베이 만의 독자적인 스페셜 MD B9.0 텀블러를 기획하게 됐다"며 "B9.0 텀블러를 시작으로 차별화된 MD제품 라인업을 구축해 유니크 한 브랜드 이미지를 만들고 각 가맹점의 매출까지 확보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한편 순수 국내브랜드인 커피베이는 미국 월마트에 입점할 수 있는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을 완료했으며 올해 미국 월마트 내 직영점 10개를 오픈하고, 2017년도부터 본격적인 미국 가맹사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또 국내 예비 가맹점주들의 안정적인 창업을 돕기 위한 가맹비, 물품보증금, 교육비 지원 프로그램과 창업 후 마케팅 비용을 지원하는 독자적인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오는 14일과 23일 서울 본사에서 진행되는 사업설명회에서 관련 내용을 자세히 안내 받을 수 있다. 그 밖의 창업 문의는 홈페이지(www.coffee-bay.co.kr)나 문의전화(1644-1157)로도 가능하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