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는 오는 30일까지 여주·파주·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100여개 브랜드의 가을·겨울 상품을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여주에서는 매긴 베네통 끌로에 이자벨마랑, 파주에서는 코치 아뇨나 꼼데가르송 발망 르크루제, 부산에서는 앤드지바이지오지아 시슬리 에르메네질도제냐 푸마골프 등이 참여한다.
더페이스샵 노화방지 ‘백삼콜라겐 진주환’
더페이스샵이 진주 성분을 활용한 노화방지 화장품 ‘백삼콜라겐 진주환’을 선보였다. 진주 성분을 지름 7㎜ 환(丸) 형태로 농축해 담은 독특한 형태의 수분크림이다. LG그룹이 충북 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진행 중인 ‘K뷰티 글로벌화’ 사업을 통해 개발, 양산에 들어간 첫 번째 사례다. 한 통(50g)에 5만2000원.
노스페이스 메시 등산화 ‘다이나믹 하이킹’
노스페이스가 새 등산화 ‘다이나믹 하이킹(DYL 5G BOA)’을 내놨다. 갑피 부분에 공기가 잘 통하는 메시 소재를 사용해 착용감을 높였다. 끈을 묶지 않고 다이얼을 돌려 신발을 조이는 보아 시스템을 적용해 간편하게 신을 수 있다는 설명이다. 색상은 레드 네이비 옐로 브라운 카멜 중에서 고를 수 있다. 22만원.
아디다스 ‘카녜이 웨스트 운동화’
아디다스가 힙합스타 카녜이 웨스트와 손잡고 만든 ‘이지부스트 350 올 블랙 버전’을 선보였다. 한 줄의 실로 정교하게 짠 니트 소재인 프라임니트를 사용해 발을 편안하게 감싸고 충격흡수 기능도 강화했다는 설명이다. 신발 전체가 깔끔한 검은색이라 여러 옷차림에 두루 잘 어울린다. 25만9000원.
비너스 이중날개 브래지어 ‘더블윙 캐치’
신영와코루의 란제리 브랜드 비너스가 여성 브래지어 ‘더블윙 캐치’를 출시했다. 맞춤형 이중날개를 달아 가슴 옆쪽과 등까지 매끄럽게 감싸도록 만들었다. 정면의 가슴라인과 볼륨만 강조하는 게 아니라 울퉁불퉁 삐져나오기 쉬운 옆살까지 모아줘 몸매를 더 아름답게 부각시켜 준다는 설명이다. 7만6000~8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