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다녀오겠습니다’ 10년차 가수 가인, 알고 보니 몸치?

[연예팀] 가수 가인이 간단한 스트레칭 하나 소화하지 못 해 웃음을 자아낸다.

4월28일 방송될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는 가인이 치어리딩 수업 도중 혼자서만 안무를 따라가지 못해 멘붕에 빠지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가인은 치어리딩뿐만 아니라 이어진 발레 수업에서도 간단한 스트레칭을 소화하지 못하고 끙끙대는 모습을 보였다.

가인 스스로도 “도대체 지금껏 춤은 어떻게 춘 건지 모르겠다”며 스스로 자신의 뻣뻣함에 놀랐을 정도. 지켜보던 이들도 평소 무대 위에서 화려한 댄스 실력을 보여주던 가인의 예상치 못했던 모습에 웃음을 참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데뷔 10년만에 ‘몸치’라는 사실이 밝혀진 가인은 과연 수업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을까. 28일 오후 11시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JTBC)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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