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대지진 '필사의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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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수도 카트만두 주민들이 리히터 규모 7.8의 지진이 발생한 지난 25일, 무너진 건물더미에 갇힌 사람들을 구조하고 있다. 네팔 내무부는 26일 현재 사망자가 2500명을 넘어섰다고 발표했다.
카트만두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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