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협, 3개 국가산단 지원 전담팀 출범

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본부장 김형열)가 4일 지역 3개 국가산단(진주·사천 항공, 밀양 나노융합, 거제 해양플랜트) 지원 전담팀을 출범했다.

경상남도의 미래 50년 전략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발족한 전담팀은 국가 산단 내 3600개 업체와 신설 3개 산단 입주 업체를 대상으로 무료 경영컨설팅 등을 지원한다. 대출 한도·금리, 외환 환율, 수수료 등도 은행권 최고 수준으로 우대한다.

창원=강종효 기자 k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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