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경표 측 “‘노다메 칸타빌레’ 최종 조율 중…주말 내로 결정 날 것”

[최송희 기자] 배우 고경표가 ‘노다메 칸타빌레’ 최종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8월1일 고경표 소속사 필름있수다 관계자는 한경닷컴 w스타뉴스와 전화통화에서 “고경표가 KBS2 ‘노다메 칸타빌레’ 출연을 두고 최종 조율 중이다. 아직 출연을 확정지은 것은 아니며, 주말 중으로 결정이 날 것 같다”고 알렸다.고경표가 맡을 ‘미네’ 역은 일본 드라마 ‘노다메 칸타빌레’에서 중화요리 식당의 외동아들이자 바이올린과 3학년생으로 오케스트라 제1 바이올린 수석 연주자인 치아키(주원)의 친구다.

한편 ‘노다메 칸타빌레’는 클래식 음악 세계를 주 무대로 열혈 청춘들의 기적 같은 사랑과 성장을 그린 드라마다. 10월 중 방송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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