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하·한경 KPGA] "주말엔 영종도 나들이"…우승자와 동반 라운드 행운 잡으세요!

한경 창간 50주년
야마하·한국경제 2014 KPGA선수권대회

갤러리 경품·이벤트 풍성
‘쏘나타 승용차부터 우승자와 동반 라운드 기회까지.’

한국경제신문이 창간 50주년을 맞아 야마하골프와 공동으로 주최하는 ‘야마하·한국경제 2014 KPGA선수권대회’가 10일 막을 올렸다. KPGA선수권대회는 국내 최고의 상금(10억원)이 걸린 메이저대회인 만큼 푸짐한 경품과 즐길거리가 마련됐다.

갤러리들은 스카이72GC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다양한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골프스윙분석 업체 ‘골프스튜디오’ 부스에선 자신의 스윙 자세를 점검할 수 있다. 이산복 골프스튜디오 대표는 “전문가들이 초고속 카메라로 타구를 분석해 자세를 잡아준다”며 “우승자에게 부상으로 제공하는 기기를 사용해볼 수 있다”고 말했다.

현대자동차 부스에서는 올해 출시된 최신형 그랜저 디젤 승용차를 시승(주말 한정)할 수 있다. 수려한 경치를 자랑하는 스카이72GC의 주변 6㎞가 시승 코스다. 페르노리카코리아 부스에선 발렌타인 17년산 위스키를 시음해볼 수 있다.야마하 부스에는 다양한 악기와 오디오, 오토바이 등이 전시돼 있다. 갤러리들은 직접 악기를 연주해보고 특가로 구입할 수 있으며 다트게임을 통해 우산, USB, 텀블러 등을 경품으로 받을 수 있다.

갤러리들을 가장 설레게 하는 건 무엇보다 푸짐한 경품이다. 대회 마지막 라운드가 펼쳐지는 13일에는 추첨을 통해 행운의 주인공 1명에게 2250만원짜리 현대자동차 쏘나타 승용차(2.0 CVVL)를 제공한다. 180만원 상당의 야마하 아이언세트(4명), 야마하 드라이버(13명), 페어웨이 우드(20명), 웨지, 퍼터 등도 경품으로 나온다. 160만원 상당의 야마하 디지털 피아노와 고급 오디오 등도 준비됐다.

‘우승자와 함께하는 행운의 해피라운드’ 이벤트도 빼놓을 수 없다. 대회 마지막날 우승자가 추첨을 통해 갤러리 1명을 뽑는다. 행운의 주인공은 자신을 포함한 3명으로 한 팀을 만들어 스카이72GC에서 이 대회 챔피언과 함께 라운딩을 즐길 수 있다.

최만수 기자 bebo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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