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탁금, 큰 폭 증가… 코스닥 신용융자 17일만에 감소

개인들의 주식투자자금인 예탁금이 큰 폭으로 늘어나며 이틀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29일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8일 기준 투자자예탁금은 직전 거래일 대비 2869억원 늘어난 17조5857억원을 기록했다. 그러나 신용융자금액은 전 거래일 보다 31억원 줄어든 4조1635억원으로 이틀째 감소했다. 시장별로는 코스피 신용융자액이 74억원 늘어난 2조3640억원으로 하루 만에 증가세를 보였으나, 코스닥 신용융자액은 1조7995억원(-110억원)으로 17거래일 만에 감소세로 돌아섰다. 한편 위탁매매 미수금은 전거래일대비 68억원 늘어난 1377억원으로 이틀째 증가했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비키니샷 마구 쏘는 미란다 커 `멕시코로 가족여행` ㆍ네덜란드 베아트릭스 여왕, 퇴위 공식 발표 ㆍ프랑스 구직자 만든 별난 이력서 `해외토픽` ㆍ비주얼 쇼크! 스타들의 스타킹 패션 ㆍ`견미리 딸` 이유비, 예뻐지더니 원빈과 소개팅까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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