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송지선 전 남친 이성수, 뒤늦게 사과 "물의 일으켜 죄송"


故 송지선 아나운서의 전 남자친구로 알려진 소울다이브의 멤버 이성수가 뒤늦게 사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성수는 지난 14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홍대 롤링홀에서 열린 UMC/UW의 공연에 게스트로 참석해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고 전했다. 앞서 이성수는 고인과 트위터를 통해 설전을 벌인 것에 대해 용서를 구한 것으로 추측된다.

故 송지선 아나운서는 지난 7일 자신의 트위터에 자살을 암시하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이에 이성수는 트위터로 "야구팬으로서 전 남자친구로서 안타까운 일이다. 여전하고 불쌍하다"는 글을 남겼다.

또 고인은 이성수와의 카카오톡 대화 내용을 공개하며 한동안 논란이 일었다.한편, 송지선 아나운서는 23일 자택인 서초동 오피스텔 19층에서 투신해 숨졌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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