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하나카드 지분 인수는 성장 엔진" - KTB투자증권

KTB투자증권이 SK텔레콤에 대해 하나카드 지분 인수가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다고 평가하고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매수, 24만원으로 유지했습니다. 송재경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SK텔레콤의 신용카드업 진출은 성공 가능성이 높다"며 "SK에너지, OK캐쉬백 등과의 시너지 효과도 크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현대카드의 성공사례에서 볼 수 있듯이 SK텔레콤의 잠재적 가입자가 연 380만명에 달하는만큼 이익발생구간인 가입자 600만명에 빠르게 도달할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했습니다. 박진규기자 jkyu2002@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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