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쿠키폰, 1천만대 판매 돌파

LG전자의 5번째 텐밀리언셀러(1천만대 판매) 휴대폰이 탄생했습니다. LG전자가 지난해 10월 말 '풀터치폰의 대중화'를 목표로 야심 차게 선보인 '쿠키폰'이 판매량 천만대를 넘어섰습니다. 이로써 쿠키폰은 출시 13개월만에 초콜릿폰(2,100만대), 샤인폰(1,350만대), LG KP100(3,000만대), LG KG270(1,500만대)에 이어 LG전자의 5번째 텐밀리언셀러 휴대폰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안승권 LG전자 MC사업본부 사장은 "고객 인사이트와 LG전자의 터치폰제조 기술을 결합해 '실속형 터치폰'이라는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냈다"며 "소비자들이 더욱 쉽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터치휴대폰으로 시장 리더십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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