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DMC 랜드마크 빌딩’ 첫삽

아시아에서 제일 높은 서울의 대표 상징물 ‘서울 DMC 랜드마크 빌딩’공사가 첫삽을 뜹니다. 서울시는 16일 6시 상암동 DMC 내 빌딩 신축부지에서 ‘서울 DMC 랜드마크 빌딩 기공식’을 개최한다고 (15일)밝혔습니다. 이번 기공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서울시의회 의장, 지역주민 등 천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2009 서울 DMC 컬처오픈 페스티벌’행사의 일환으로 빛을 이용한 공연과 멀티미디어를 사용한 발파세레모니 등으로 꾸며집니다. 서울 DMC랜드마크 빌딩은 상암 새천년 신도시 조성계획에 따라 정보미디어 산업 클러스터를 개발하기 위해 조성중인 DMC의 대표적 상징물로, 37280㎡ 대지에 연면적 724675㎡로 3조 3천억원 이상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인 건축물입니다. 서울시는 건립사업을 통해 86000명의 고용이 창출되고 11조원의 생산유발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김효정기자 hj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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