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형 어린이집' 1492곳으로

서울시는 보육료를 내리고 서비스의 질을 높인 '서울형 어린이집' 328곳을 추가 지정했다고 3일 발표했다.

'서울형 어린이집'은 일정 기준과 조건을 갖춘 공공 · 민간 어린이집을 지정해 보육료는 국 · 공립 수준으로 낮추고 서비스를 개선토록 한 시설이다. 시는 지난 4월 1164곳을 처음으로 지정했으며 이번 조치로 '서울형 어린이집'은 모두 1492곳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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