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팜, 인도네시아에 46만弗 수출

애경그룹 계열 바이오기업인 네오팜(대표 박병덕)이 동남아 시장에 진출한다.

네오팜은 인도네시아 제약업체 소호(SOHO)사와 멀티 라멜라 에멀전 기술을 적용한 피부과 제품 공급에 대한 포괄적 업무 제휴를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업무 제휴 체결에 따라 네오팜은 크림 로션 진정크림 등 병원용 피부과 3개 품목으로 구성된 '제로이드' 46만달러어치를 소호에 수출하고 연고 등 다른 피부과 제품도 공급하게 됐다.

핫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