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영유아 발달검사 출시…8월 한달간 무료 체험

[한경닷컴] ㈜교원은 영유아 발달 상태를 검증된 발달 지표기준에 따라 측정하는 체계적인 시스템인 ‘교원 영유아 발달 검사’를 8월 출시한다고 3일 발표했다.

이 상품은 영유아의 발달상태를 대근육,소근육,생활영역,감각인지,언어,사회정서의 6개 발달영역으로 나눠 측정한 뒤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영역별 ‘케어포인트’ 등 균형성장을 위한 조언을 해주는 프로그램이다.특히 다른 또래 아이들과 비교가 가능하고 쉬운 용어로 설명돼 부모들이 이해하기 쉽다고 회사측은 밝혔다.교원은 교육포털 프리샘(www.freesam.com)에서 무료 체험 이벤트를 오는 5일부터 31일까지 진행하며 추첨을 통해 유아용 창작동화 ‘꿈꾸는 솜사탕’ 등 경품도 제공한다.

정태웅 기자 redael@hankyung.com

핫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