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경 LG 명예회장 "인재가 경쟁력"


LG연암문화재단은 23일 제21회 연암 해외연구교수 증서수여식을 갖고 성영은 서울대 화학생물공학부 교수 등 25명을 올해의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다. 이들은 LG연암문화재단 예산으로 해외에서 연구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연암재단 이사장인 구자경 LG 명예회장은이날 "대학과 인재의 경쟁력은 산업과 국가의 경쟁력으로 직결된다"며 "교수님들이 자신의 분야에서 세계적인 석학으로 우뚝 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구 명예회장(왼쪽)이 심사위원장을 맡은 이현재 전 국무총리와 담소하고 있다. /㈜LG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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