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한강 '우미린', 1순위 미달

김포 한강 신도시에서 공급된 우미건설의 우미린이 1순위 청약에서 대거 미달됐습니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우미건설 '우미린'아파트는 김포시와 수도권 1순위 청약 결과 총 1,056가구 모집에 99명만 신청해 청약률이 9.3%에 그쳤습니다. 아파트 면적별로는 105㎡A가 330가구 중 37가구만 1순위 청약이 이뤄졌고, 105㎡B는 331가구 중 318가구, 128.93㎡는 277가구 중 252가구가 2순위로 넘어갔습니다. 미달된 가구에 대해서는 오늘(18일)부터 2순위 청약이 이뤄집니다. 최서우기자 swchoi@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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