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시 헤드라인 뉴스

1. 4대강 살리기 사업 22조원 투입 정부는 모두 22조2천억원을 투입해 관광과 문화, 녹색성장 등이 어우러진 다기능 복합공간으로 4대강 살리기 사업을 추진한다. 2. 상의 "하반기 소매시장 경기 회복" 대한상공회의소는 올해 하반기의 소매시장 경기가 상반기보다 나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3. "국내 은행 건전성, 미국보다 양호" 예금보험공사는 국내 은행들의 자산 건전성이 미국의 은행보다 양호하고, 부실 가능성도 낮은 것으로 진단했다. 4. "경제성장, 실질소득으로 판단해야" 한국은행은 대부분의 국가들이 경제성장의 정도를 실질 국내총생산의 증가율로 파악하고 있으나 한국과 같은 개방경제에서는 실질소득으로 판단하는게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5. 은행권 저신용자 대출 부진 시중은행들이 소득이나 신용 등이 낮은 사람을 대상으로 판매하는 대출 상품 실적이 설정 한도의 20%에도 미치지 못하며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6. 쌍용차 노사 중재안 합의 무산 쌍용자동차 노조가 '파업을 풀면 정리해고를 유보하겠다'는 회사측의 협상안에 대해 거부의사를 밝혔다. 이로써 976명은 오늘부터 해고자 신분이 됐으며 10일로 예정됐던 3차 노사정 간담회 여부도 불투명해졌다. 김지예기자 jy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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