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용권 삼환기업 회장, 어린이날 유공시민 표창

우성문화재단 이사장으로 있는 최용권 삼환기업 회장이 어린이날 유공 시민으로 선정됐습니다. 삼환기업은 최용권 회장이 내일(5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리는 서울시 시민상 시상식에서 특별 표창을 수상한다고 밝혔습니다. 우성문화재단은 삼환기업의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지난 1996년 설립된 이래 소외된 이웃을 위한 장학 사업을 펼치고 각종 학술 단체의 연구 활동을 후원해 왔습니다. 특히 가정 형편이 어려운 소년소녀 가장들을 위한 장학 사업에 힘을 쏟아, 지금까지 1천여 명의 학생들에게 총 15억 9천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습니다. 이지은기자 luvhyemi@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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