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스탬프샵 서비스 확대

현대카드(대표이사 정태영)는 제휴 가맹점에서 이용 횟수에 따라 보너스 혜택을 제공하는 ‘스탬프샵’ 서비스를 11개 가맹점으로 확대 시행합니다. 새롭게 추가된 5개 가맹점은 전국 63개 롯데마트를 비롯해 세븐스프링스 6개점(여의도, 명동, 역삼, 삼성, 강남, 청계천), 토다이, 카프리쵸사, 로즈힐 등입니다. 스탬프샵 서비스는 대상 가맹점에 2회 또는 3회 이상 방문해 일정금액 이상 결제하면 할인 쿠폰이나 식사권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카드 결제시 스탬프가 자동으로 적립됩니다. 스탬프 적립 내역과 보너스 서비스 이용 가능 여부 등은 휴대폰 문자메시지를 통해 안내됩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스탬프샵은 별도의 쿠폰 없이도 쉽게 보너스 혜택을 누릴 수 있어 회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박병연기자 bypark@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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