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희 14일 데뷔 전

조원희(26)가 잉글랜드 프로축구 위건 애슬레틱에 공식 입단해 한국인 여섯 번째 프리미어리거가 됐다. 조원희는 13일(한국시간) 영국 위건의 JJB스타디움에서 공식 입단식을 가졌다. 위건과 2년6개월 계약을 맺은 조원희는 14일 자정 선덜랜드와 원정경기에서 데뷔전을 치를 전망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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