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효현 이화여대 교수, 국제수로기구 위원에

성효현 이화여대 교수(55)가 한국인으로는 처음 전 세계 해양의 항해정보 등을 총괄하는 국제수로기구(IHO) 해저지형도운영위원회(GGC) 위원으로 선출됐다. 해저지형도운영위원회는 13명의 위원으로 구성되며,국제 해저지형도 제작과 해저지명집 발간 등의 업무를 맡고 있다. 성 교수는 현재 한국해양지명위원회,한국지도학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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