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슨 시만텍 회장 美상무 후보 부상

컴퓨터 보안업체인 시만텍의 존 톰슨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 · 59)가 낙마한 빌 리처드슨 뉴멕시코 주지사의 뒤를 이어 미국 상무장관 유력 후보로 부상했다고 로스앤젤레스타임스가 27일 보도했다. 톰슨 회장은 대통령 취임위원회에 5만달러를 기부하는 등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선거운동을 강력히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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