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설법인 현황] (2009년1월15일~1월21일) 506개社 창업

지난주(1월15~21일) 서울 부산 등 전국 7대 도시에서 창업한 기업은 모두 506개로 전주(1월8~14일)보다 24개 늘었다. 한국경제신문과 한국신용평가정보가 조사한 신설법인 현황에 따르면 지난주 서울지역의 신설법인은 314개였으며 이어 부산(71개) 인천(37개) 대구(30개) 광주(27개) 대전(17개) 울산(10개) 순이었다. 건설업체 한월드건설(대표 강성구)이 자본금 7억원으로 서울에서 출범했다. 자동차부품업체 원스타(대표 구자훈)와 자동기기전문업체 동우산전(대표 최정섭)이 각각 자본금 3억원으로 부산과 인천에서 사업을 시작했다.

임기훈 기자 shagg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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