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안, "박용우, 너무 멋진 사람이라 사랑할 수밖에"


배우 조안(본명 조경진, 26)이 연인 박용우(37)에 대한 애틋한 사랑을 드러내 화제다.

조안은 22일 방송된 KBS 2TV '신동엽 신봉선의 샴페인'의 '미녀는 괴로워' 특집에 출연, 연인 박용우에 대한 사랑을 솔직하게 고백했다.조안은 이날 '샤워토크 - 너 때문이야'에서 박용우를 두고 "너무 멋진 사람이라 사랑할 수밖에 없다"고 말하고 두 사람의 커플 사진을 공개해 주변의 부러움을 샀다.
조안은 이어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박용우와의 커플 사진도 공개하며 핑크빛 만남을 과시했다.

조안은 또 이날 숨겨뒀던 색소폰 실력을 공개해 큰 박수를 받았다.

한편 조안과 함께 출연한 강수정은 여고시절 미소년처럼 잘 생겨서 후배들에게 인기가 많았다고 밝히면서 그 시절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조안과 함께 출연한 원조미녀 정혜선, 진미령, 강수정, 조안, 한성주, 김라나 등 미녀들이 자신의 다양한 에피소드를 털어놓았다.
한경닷컴 박세환 기자 gre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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