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맞아?’ 고혹적인 눈빛의 섹시 페미닌룩 화보 컷!


KBS 드라마 <쾌도 홍길동>(극본 홍미란, 홍정은/ 연출 이정섭)으로 안방극장에 컴백하는 성유리가 ‘왈패’의 이미지를 잠시 벗고 고혹적인 눈빛의 섹시 페미닌룩 화보를 공개했다.

극중 성유리가 선보이는 털털하고 귀여운 왈패 모습과는 정반대인, 여성스러우면서도 섹시한 팜므파탈 매력이 넘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고 있는 것.화보 속 성유리는 드라마 속 질끈 묶은 헤어스타일 대신 세련된 단발머리로 섹시한 분위기를 더했다.

또한 하늘거리는 쉬폰 원피스와 검정 주황의 대비로 쉬크함을 더한 파티룩, 심플하면서도 섹시함이 강조된 블랙 드레스 등 ‘섹시 페미닌룩’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성숙미를 한껏 뽐내고 있는 것.

특히 화보 컨셉과는 다소 어울리지 않는 내추럴한 메이크업을 한 성유리는 청초한 외모에 고혹적인 눈빛을 오묘하게 조화시켜 몽환적인 느낌이 더한 색다른 섹시함을 선보이고 있다. <인스타일> 관계자는 “차분한 성격과 어린아이처럼 맑은 눈을 가진 성유리씨가 촬영이 들어가는 순간 요염한 눈빛과 포즈를 선보여 현장에 있던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며 “이번 화보를 통해 그 동안 성유리씨에게서 볼 수 없었던 색다른 성숙미를 한껏 느낄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현재 성유리는 2008년 1월 2일 첫 방송되는 KBS 드라마 <쾌도 홍길동> 촬영에 한창이다.

디지털뉴스팀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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