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 스포츠브랜드 ‘리복’과 파격적인 대우로 재계약


가수 아이비가 세계적인 스포츠 브랜드 ‘리복(Reeebok)’ 과 또 한번 손을 잡았다.

아이비는 지난 3월부터 ‘리복’의 한국 모델로 발탁, 업계 최고의 대우로 세계적인 축구 스타 티에르 앙리와 함께 글로벌 마케팅 프로젝트에도 함께 참여하는 등 세계적인 스타 모델 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아이비는 이번에 또 다시 2008 ‘리복(Reeebok)’ 모델로 발탁, 파격적인 대우로 재계약을 한 것.

광고주 리복(Reebok)측은 “2007년에 이어, 2008년 재계약으로 스포츠 브랜드 ‘리복(Reeebok)’의 한국 대표 모델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글로벌 모델로 당당하고 트렌디한 리복의 이미지를 대표하는 얼굴로 활동할 예정이다”면서 ”그녀의 이미지와 리복이 추구하는 브랜드 가치가 잘 맞는다고 판단, 업계 최고의 파격적인 대우로 재계약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특히, 아이비는 올해 2집 앨범으로 컴백하기도 전부터 CF광고계에서 끊임없는 러브콜 쇄도로 2집 음반 활동 1개월 만에 무려 4개의 광고 모델로 나서며 ‘광고계 최고의 블루칩’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현재, 아이비는 학생의 신분으로서 학업에 열중하고 있으며, 3집 앨범을 위한 준비가 한창이다.


한경닷컴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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