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부정적 경제지표-기업소식으로 부진

일(현지시간) 뉴욕 증시는 부정적인 경제지표와 기업소식들이 이어지면서 부진한 양상을 나타냈다.

잠정 집계에 따르면 이날 뉴욕 증권거래소(NYSE)에서 블루칩 위주의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한때 12,000선이 무너지는 약세를 나타낸 끝에 전날 종가에 비해 12.48포인트(0.10%) 하락한 12,018.54에 거래를 마감했다.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0.33포인트(0.01%) 내린 2,334.02를, 대형주 위주의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0.47포인트(0.03%) 떨어진 1,367.34를 기록했다.

[한경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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