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unge] 미녀와 쏘나타

현대자동차의 야심작 5세대 ‘쏘나타’는 캠리(도요타)와 어코드(혼다)를 추월할 수 있을까. 미녀의 밝은 표정에서 쏘나타의 성공 가능성이 어느 정도 엿보인다. 이번에 선보인 쏘나타는 신개념의 프리미엄 중형세단답게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2,000cc, 2,400cc급 최첨단 세타엔진이 탑재됐다. 글=이창희 기자/사진=김기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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