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븐 3Q 순익 47% 증가

세계 최대 화장품 직판업체인 에이븐 프로덕츠는 지난 3.4분기에 화장품 판매 증가와 달러화 약세에 힘입어 순익이 작년 동기에 비해 47% 증가한 1억3천300만달러(주당 56센트),매출은 11% 신장한 16억1천만달러였다고 28일 발표했다. 에이븐의 이같은 순익은 앞서 전문가들의 주당 순익 전망치 54센트를 상회하는것이다. 또 클리니크 화장품 제조업체인 에스디 로더는 회계연도 1.4분기(7~9월) 순익이4.9% 늘어난 7천700만달러(주당 33센트), 매출은 8.8% 증가한 13억5천만달러였다고밝혔다. (뉴욕 블룸버그=연합뉴스) ch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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