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 한국IBM 대용량 DB용 유닉스 서버 구축

네오위즈(대표 박진환)는 한국IBM의 대용량 데이타베이스(DB)용 유닉스 서버(모델명 p690) 구축을 마치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간다고 22일 밝혔다. 네오위즈는 게임 서비스 피망(www.pmang.com) 오픈 등을 통해 가입자와 동시 접속자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 IBM의 유닉스 서버를 도입했다고 설명했다. 네오위즈는 커뮤니티 서비스인 세이클럽(www.sayclub.com)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2002년에 IBM 최고급 서버인 p시리즈 S85를 도입한 적이 있다. 이번 시스템 구축을 통해 세이클럽과 게임서비스인 피망 간의 DB 연동이나 이동 시간을 단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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