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드레김 키즈 패션쇼

얼마전 론칭한 어린이 전문 의류 앙드레김 키즈가 6일 오후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10층 에머럴드홀에서 패션쇼를 열어 올 추동복디자인을 선보인다. 이번 패션쇼에는 그룹 GOD의 멤버 손호영의 동생인 호정양과 탤런트 박철-옥소리 부부의 딸 준양, 모델 장동직씨의 딸 세희양이 모델로 설 예정이며 탤런트 이재룡도 참석할 예정이다. '국내 유일의 어린이 전문 명품'을 표방하는 앙드레김 키즈는 지난 19일 청담동직영 매장을 열었으며 이어 전국 6개 백화점(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신세계 인천.광주점, 삼성플라자 분당점, 애경백화점 수원점, 대백플라자)에도 매장을 개설중이다. '앙드레김 키즈' 운영자인 ㈜마주 인터내셔날(대표 이정우. www.andrekimkids.co.kr)은 정장라인, 스포츠라인, 캐주얼라인, 최고급 품질의 블루라벨 라인을 총망라, 어린이 명품 전문매장으로 키운다는 계획이다. 쇼는 오후 2시와 5시 두 차례 열린다. ☎ 722-2693. (서울=연합뉴스) 이종호 기자 yesn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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