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美현지법인 설립에 180억원 투자

LG화학[51910]은 미국 조지아주 인조대리석 생산법인 설립에 180억원을 투자키로 했다고 2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설립 예정일은 내달 31일이며 법인설립은 인조대리석 시장의 60%를 차지하는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한 것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LG화학은 현재 스위스와 미국 애리조나주에 인조대리석 판매법인을 운영중이다. (서울=연합뉴스) 권혁창기자 faith@yonhap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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