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가장 싼땅 ㎡당 660원

경기도 의정부시는 올 1월1일 기준으로 조사한개별공시지가를 30일 결정, 공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시된 개별공시지가는 의정부시 전체 필지중 96.1%인 4만8천554필지로전년대비 평균 13.7% 인상됐다. 지가는 상업용 토지 및 녹양동 일원의 택지개발예정지구가 약 30% 정도 올랐고가장 비싼 곳은 제일시장 6거리 화신당(의정부동 178-1)으로 ㎡당 820만원, 가장 싼곳은 의정부시청 뒤 서부간선도로변(의정부동 산11-5)으로 ㎡당 660원이다. 공시된 지가에 대해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 관계자는 7월1일부터 31일까지 이의 신청을 할 수 있다. (의정부=연합뉴스) 양희복기자 yhb@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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