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거래진흥원, e트러스트 마크 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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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자거래진흥원은 19일 인터파크 등 우수 인터넷 쇼핑몰 20개 사이트에 대해 e트러스트 마크를 부여했다.
인증서를 받은 주요 업체는 인터파크 아이코다 한국전자복권 토이월드 박가분 바이메드 등이다.
이로써 e트러스트 마크를 부여받은 인터넷 쇼핑몰은 총 2백63개로 늘었다.
"e트러스트 인증제도"는 공인인증기관이 전자상거래 활성화를 위해 거래 안전성 등이 우수한 인터넷 쇼핑몰에 e트러스트 마크를 부여하는 제도다.
인증마크를 받으려는 업체는 인증홈페이지(www.etrust.or.kr)에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강현철 기자 hc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