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건설, 경기도 안양.수원.여주 등 3곳서 재건축사업 수주

신동아건설이 경기도 안양 수원 여주 등 3곳에서 2천7백60여가구의 재건축사업을 잇따라 수주했다. 이 회사는 수원 향원동(5백29가구),여주 진남지구(1천7백94가구) 등 2곳의 재건축공사를 수주한 데 이어 지난 19일에도 안양시 안양5동 동덕아파트 재건축공사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안양 동덕재건축 사업은 기존 아파트 25평형 2백20가구를 헐고 24∼44평형 4백36가구로 짓는 것이다. 올 연말께로 예정된 일반분양 물량은 2백16가구다. 신동아건설은 수원 향원,여주 진남지구 아파트도 올해 안에 일반분양할 계획이다. (02)7097-305박영신 기자 yspark@hankyung.com

핫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