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會昌 전후보, 경주서 3박4일 휴식

한나라당 이회창(李會昌) 전 후보 부부가 3박4일 일정으로 경주와 대구를 방문했다. 이 전 후보 부부는 지난달 31일 경주 힐튼호텔에 3박4일 일정으로 투숙했다. 이 전 후보 부부는 새해 첫날 오후 대구 동화사에 들러 주지 지성스님에게 대선에서 불교계의 지지에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다. 이 전 후보 부부는 이날 다시 경주로 돌아가 힐튼호텔에서 지인들과 저녁 식사를 함께 하며 휴식시간을 가졌다. 이 전 후보 부부는 수행원 4-5명과 함께 3일까지 힐튼호텔에 투숙하며, 휴식을취하거나 대선 때 도와준 지인들에게 인사를 할 예정이다. (대구.경주=연합뉴스) 이강일기자 leeki@yna.co.kr

핫이슈